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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양승태도 적폐로 몬 촛불정권…막장으로 가는 대한민국"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(가운데). [연합뉴스]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사법 농단 의혹으로 구속된 양승태(71· 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에 대해 "전직 사법부의 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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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"'양승태 구속' 참담하고 부끄럽다" 고개숙여 사과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24일 오전 김명수 대법원장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'사법행정권 남용 의혹'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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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영장심사에서 구속까지 15시간 30분. 양승태의 길고 긴 하루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, 취재진 질문에 말 없이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.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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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유의 前 대법원장 구속…'大'자 쓰인 이규진 수첩 결정타
명재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4일 새벽 1시 57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“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 소명되고, 사안이 중대하다”고 밝혔다. 이는 사법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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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에 갇힌 前 국가의전 서열 3위 양승태···혐의 40여개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20190123 최승식 기자 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이 구속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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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…‘헌정사상 초유’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치고 검찰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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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양승태 영장 여부, 사실상 전담판사 5명 합의 결정”
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이 12일 만에 또 포토라인 앞에 섰다.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23일 오전 10시24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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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영장심사 5시간 30분만에 종료…구속여부 밤늦게 결정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정점에 있는 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이 5시간 30여분 만에 끝났다.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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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구속영장심사 5시간 반만에 종료…서울구치소서 결과 대기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오전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오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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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로기각러' 비난받은 허경호···박병대 영장판사 누구
“명재권·허경호만 남을 리가요. 다섯 명의 영장전담판사 모두 오늘 집에 못 갈 겁니다.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5인. 왼쪽부터 박범석(사법연수원 26기), 이언학(27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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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주먹 불끈 쥔 양승태, 굳은 표정으로 포토라인 패싱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주먹을 불끈 쥐고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오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취재진의 질문을 거절하며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오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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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법농단’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영장실질심사 출석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를 받기 위해 법정에 나왔다.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24분쯤 서울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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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양승태 ‘운명의 날’
━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밤 결정됩니다. 양승태 전 대법원장. [중앙포토]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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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운명 내일 결정…검사 출신 판사가 영장심사
명재권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23일 진행된다.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에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(52·연수원 27기·사진)가 심문을 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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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운명, 23일 나온다…검사 출신 판사가 구속 심사
양승태 전 대법원장. [뉴시스] 오는 23일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신병을 가를 ‘운명의 날’이 될 전망이다. 서울중앙지법은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23일 오전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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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23일 오전 구속심사…'25년 후배' 명재권 부장판사 심리
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. [중앙포토] 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23일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. 전직 대법원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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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장판사는?…“주말반납,뉴스·기사 피하며 기록 검토 중일 것"
헌정 사상 최초인 전직 대법원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.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해야 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재판부의 고민도 그만큼 깊어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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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부하든 기각하든 혼돈"···'양승태 영장' 법원의 한숨
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, 영장 심사에 대한 법원 내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. 판사 출신 변호사는 “영장 심사를 누가 맡더라도 ‘공정성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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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법원 탓만 말고 정교한 수사했나 돌아보라
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, 헌정 사상 처음으로 두 명의 전 대법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어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직후 나란히 기각됐다. 대법관에서 피의자로 전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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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병대ㆍ고영한 영장 재청구’냐 ‘양승태 직행’이냐…검찰 고심
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'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'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'법원이 박병대,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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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나선 박병대·고영한…“法 판단 경의” “추위에 고생 많다”
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은 고영한(63·11기) 전 대법관이 7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와 차량으로 귀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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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출신 명재권 영장전담판사도 기각…검찰 “대단히 부당” 항의
고영한 전 대법관이 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와 차에 탑승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과 재판거래 의혹의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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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나온 박병대 전 대법관 “재판부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”
박병대 전 대법관이 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구속 영장이 기각된 박병대(61·사법연수원 12기) 전 대법관은 7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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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대··고영한 영장 기각…法 “구속 상당성 인정 어려워”
사법행정권 남용과 재판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병대·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다. [연합뉴스]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(6